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올해 신청기준이 대폭 상향 조정되어서 문턱을 크게 낮춘 만큼 돈을 두배로 불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죠? 2022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격, 신청방법, 참여자 선정 관련해서 아래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1. 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입자에게 매월 저축한 금액의 두배 100%를 서울시에서 추가로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3년 동안 매월 저축을 하면 내가 저축한 돈만큼 서울시에서 적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매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하는 경우 총 저축액 540만 원에 추가로 540만 원을 더해 총 1,080..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추경을 통해 손실보상금 600만 원을 온전히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5월 말 6월 초 정도면 지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지자체 별로 시행하는 지원금도 다양합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으로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1. 신청자격 중앙 정부가 지급한 방역지원금(1차) 수령자 버팀목자금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현재 운영중인 사업체 위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대상이 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라고 하지만 폐업일자가 2022년 5월 18일 이후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신청기간 및 지원 금액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금액..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높아진 임대료에 결국 지역적인 특색이 무너지는 현상을 너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등 서울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혐핫(핫해지기 싫다)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이 되었어도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결국 상권이 망하면 거위의 배를 가르는 꼴인데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제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10년간 임대료 인상률 연2% 이하로 유지할 경우 리모델링비 최대 6천만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제도 입니다. 임차인은 10년간 상가 임대료 걱정에서 벗어나고, 임대인에게는 건물 리모델링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는 것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